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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이 아픈이유 5가지 증세

by 뉴스붐 2021.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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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담이나 근육통은 2~3일 정도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취하면 회복이 됩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도 등통증이 지속된다면 다른 원인이 있는건 아닌지 의심해 봐야 하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등이 아픈이유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척추관 협착증

등이 아픈이유로 잘못된 자세 때문에 등이 아픈 증세가 나타날수 있는데요. 척추관 협착증으로 인하여 통증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스마트폰 사용이 많아지면서 잘못된 자세로 인해 척추관 협착증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으며 50대 이후 등통증과 함께 허리통증까지 느낀다면 척추관협착증 초기증상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등통증은 척추 주변 근육과 인대가 퇴행되면서 척추를 지지해주는 기능을 잃게 되어 등이 앞으로 구부러지면서 통증이 발생합니다. 이런 굽은 자세가 지속되면 이미 약해져있던 흉추와 요추의 근육과 인대에 엄청난 부담을 주게 되어 척추관협착증으로 이어져 등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췌장암

복부나 등 통증은 췌장암 환자에게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췌장은 몸속 깊은 곳, 등 가까이에 있어서 등 통증이나 허리 통증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종양이 췌장 바로 뒤에 있는 척추에 눌리면서 통증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옆으로 눕는 자세가 더 편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명치 뒤쪽이나 그 위쪽 등이 아프고 특히 암이 췌장 꼬리 부위에 생기면 등 통증이 심하기도 합니다.

 

췌장암은 복통, 식욕부진, 체중감소가 가장 많이 나타나는 증상이며 초기 이후에는 몸과 눈의 흰자위가 노랗게 되는 황달이나 가려움, 소변색이 진해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목디스크

 

등이 아픈이유 및 원인으로 목디스크를 의심해 볼 수 있는데요. 등 통증의 원인 중 하나인 목디스크는 외상으로 발생하기도 하지만 대개는 40~60대의 중장년에 많이 발생하는 퇴행성 경추 질환입니다. 

 

컴퓨터와 스마트폰 장시간 사용하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최근에는 젊은층에서도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목에 자주 담이 걸리거나 담이 걸리더라도 1~2일 만에 풀리지 않고, 1~2주 이상 등이 아픈 증상이 지속된다면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근막통증증후군

등이 아픈 이유로 등 통증을 유발하는 날갯죽지통증, 날개뼈 통증, 등날깨뼈통증, 어깨 날개뼈 통증 원인 중 하나인 근막통증증후군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근막통증증후군은 근육을 둘러싸고 있는 근막에 통증이 생기고, 이로 인해 저림, 당김, 뻐근함, 결림, 쪼임 등 이상 통증을 동반합니다. 날개뼈와 날갯죽지, 갈비뼈를 비롯한 등에 담이나 근육통이 자주 생긴다면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담석

 

등이 아픈 이유로 담석때문에 통증이 나타날수 있는데요. 담석이 생겼을 때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은 복부팽만감, 음식이 잘 내려가지 않은 것 같은 느낌, 배꼽 주변의 오른쪽 등쪽에서 통증이 발생합니다. 

 

담낭에 세균이 감염됐을 때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 못해 소화에도 문제를 일으키고 등 통증이 나타나며 위나 소화기관이 제대로 기능을 하지 못해서 등통증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등이 아픈 증세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스트레칭과 바른 자세 유지, 적당한 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운동하기 전에는 가벼운 체조와 스트레칭을 해주시는 것이 좋으며 근력을 키우는 운동이 도움이 됩니다. 

 

또한 가벼운 산책도 척추와 어깨 근육을 풀어주는데 효과적인데요. 걷기 운동은 발바닥을 자극해 온몸의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척주를 바로잡아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등이 아픈이유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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