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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톱이 살을 파고들때 대처 방법 5가지

by 뉴스붐 2021.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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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도 모른는 사이에 발톱이 살을 파고들어 극심한 통증으로 걷기 조차 힘들어 고생하는 분들이 있는데요. 발톱이 살을 파고들때에는 내향성 발톱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발톱이 살을 파고드는 내향성 발톱을 방치하면 감염을 일으켜 발톱 전체를 뽑아야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예방과 치료과 중요한데요. 이번 시간에는 발톱이 살을 파고들때 대처방법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내향성 발톱은 안쪽으로 바짝 짤린 발톱이 피부 살속으로 파고들어 염증과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재발률이 높습니다. 

 

내향성 발톱은 젊은 층에서는 남성에, 나이들어서는 여성에게서 많이 나타납니다. 대게는 엄지발가락에 생기며 발병 초기에는 발톱 주변이 빨개지면서 가벼운 통증으로 시작합니다. 

 

이후 발톱이 자라거나 마찰이 심해지면서 증상이 악화되며 심한 경우 주위 살이 붓고 진물이나 제대로 걸음을 걷기 어려워 지기도 합니다. 

 

원인으로는 여성의 경우에는 하이힐 혹은 앞 코가 좁아 발가락이 꽉 조이는 신발을 신는 경우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남성의 경우 좁은 구두를 신는 경우, 축구나 족구를 하다가 발가락에 충격을 받는 경우 발생합니다. 

 

 

 

 

 

 

또한 무좀으로 인해 발톱이 변형된 경우에도 내향성 발톱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평소 발톱 깍는 습관을 잘못 들였을 경우에도 발톱이 살을 파고드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발톱이 살을 파고들때 양 끝쪽 발톱이 자꾸 통증을 유발한다고 생각해 발톱을 둥글게 자르기도 하는데요.

 

이때 발톱을 둥글게 자르면 걸을 때 큰 압력을 받는 엄지발가락 발톱 주위 살들이 발톱에 파고들게 되어 상처가 나고 곪으며 내향성 발톱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내향성 발톱은 생활습관을 교정함으로써 상당 부분 예방과 치료가 가능한데요. 발톱이 살을 파고들때 초기 대처방법으로는 발톱을 둥글고 짧게 깍는 습관을 고쳐야 합니다.

 

발톱이 짧고 둥글면 살이 발톱을 파고들수 있기 때문에 둥글게 자르는 것보다 수평으로 자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발톱 끝 부분을 짧게 자르는 것은 절대 피해야 합니다. 

 

또한 발톱이 살을 파고드는 증상이 있다면 따뜻한 물에 발을 담그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는데요. 발톱이 유연하게 되어 살을 덜 파고 들게 됩니다. 

 

 

 

 

 

 

발톱이 살을 파고들때 대처방법으로 발톱 사이에 솜을 쿠션처럼 넣으면 통증을 일시적으로 완화시킬 수 있으며 깨끗한 생리식염수에 발가락을 담가 소독하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발톱이 살을 파고들때에는 발가락을 양옆으로 벌려주거나 발끝으로 잠시 서 있는 등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발가락의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통증이나 염증이 지속될 경우에는 더 이상 상처가 덧나지 않도록 만지지 말고 자극을 최소화 하고 볼이 좁고 굽이 높은 신발 보다는 통풍이 잘 되고 발이 편안한 신발을 신어야 합니다. 

 

 

 

 

 

발톱이 살을 파고들때 가벼운 증상으로 여겨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오랜 시간 방치하게 되면 2차 감염으로 이어져 증상이 악화될 수 있으며 발가락 전체로 염증이 번질 수 있습니다.

 

특히 당뇨 증세가 있으면 피부 괴사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좋으며 발톱이 파고들때 가는 병원으로 손톱과 발톱은 피부의 일종이기 때문에 피부과에서 치료합니다. 지금까지 발톱이 살을 파고들때 대처방법에 대하여 정리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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