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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꿈치 엘보 통증 자가치료 좋은운동 2가지

by 뉴스붐 2021.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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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속에서 우리 팔은 많이 쓰이는 부위로 악회 되기 쉬운 관절 중 하나인데요. 운동을 무리하게 하거나 집안일을 과하게 하는 등 팔을 계속해서 쓰고 난 후에 팔꿈치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팔꿈치 통증이 반복적으로 느껴지고 어깨와 목까지 통증이 있다면 엘보를 의심해 볼 수 있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팔꿈치 엘보 통증 자가치료에 좋은운동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팔과 손목을 무리하게 쓰면서 과부하가 가해지면 힘줄에 미세한 파열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이 과정에서 반복이 누적되면 힘줄이 정상적으로 회복되지 못하고 불안전하고 비정상적인 상태가 되어 만성 통증으로 이어집니다. 

 

팔꿈치 엘보는 팔꿈치 안쪽이 아픈 골프 엘보와 팔꿈치 바깥쪽이 아픈 테니스 엘보로 나뉩니다.

테니스 엘보는 테니스를 치는 사람들에게 주로 발병해 테니스 엘보라는 이름이 붙여졌으며 팔 사용이 반복적인 분들에게 흔하게 발견되기도 하며 컴퓨터 사용이 많은 일반인들에게도 흔하게 발생합니다. 

 

팔꿈치 테니스 엘보 증상으로는 팔꿈치의 바깥쪽이 욱신거리거나 팔을 살짝 비틀었을 때심한 통증이 느껴진다면 테니스 엘보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손목을 뒤로 젖힐 때 통증이 악화되거나 팔꿈치뿐만 아니라 손목을 강하게 뒤로 젖히는 동작이나 전완부 바깥쪽 근육 및 힘줄에 자극이 가해지는 동작을 반복하면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팔꿈치 통증 골프 엘보는 테니스 엘보와 반대로 팔꿈치 안쪽이 아픕니다. 손목을 안으로 굽혔을 때 그 힘줄에 과도하게 힘이 가해지면서 힘줄 내부에 파열이 발생해 통증이 나타납니다. 

 

골프 엘보 증상으로는 물건을 잡거나 주먹을 꽉 지기 어려워지고 팔 안쪽이 쑤시거나 저리는 등 통증이 나타납니다. 

 

팔꿈치 엘보 초기에는 팔꿈치에서 경미한 통증을 느끼다가 저리거나 아픈 느낌이 팔 아래까지 전달되고, 물건을 잡거나 들어 올릴 대 통증으로 인해 팔에 힘을 줄 수 없는 증상이 타나날 수 있습니다. 또한 증상이 심해지면 세수나 식사 등 일상생활조차 힘들어지기도 합니다. 

 

팔꿈지 엘보 자가치료 방법으로는 통증을 유발하는 자세나 행동을 피하면서 과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초기에는 냉찜질을 통해 붓기를 완화하는 게 도움이 되며 증상이 완화된 후에는 온찜질을 통해 혈액순환을 증가시켜 주는 것이 좋습니다. 

 

팔꿈치 엘보 자가치료에 좋은운동으로는 손바닥 스트레칭입니다. 손바닥 안쪽으로 당기기, 주먹 쥐고 밑으로 구부리가 같은 스트레칭을 통해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적당한 무게의 아령, 물병, 탄력밴드로 손목관절과 주변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도 팔꿈치 엘보 자가치료에 도움이 되는데요. 

 

적당한 무게의 덤벨을 잡고 팔을 무릎에 고정합니다. 반대 손으로 팔을 고정하고 손바닥이 위로하게 하여 천천히 덤벨을 들어 올립니다. 테니스 엘보를 비롯한 손목, 팔꿈치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운동할 때 팔꿈치 바로 아랫부분에 밴드를 착용하면 통증 부위에 가해지는 충격이 줄어 운동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팔꿈치 엘보 통증은 초기에 가벼운 통증으로 오인하여 무심코 지나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러나 팔꿈치 엘보 통증을 방치하게 되면 관절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초기 치료가 중요합니다.

 

통증이 지속적으로 계속 있다면 대수롭지 않게 넘기지 마시고 정확한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기 팔꿈치 엘보 통증 자가치료에 좋은운동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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